세부렌트카 란?
제주도의 자연을 느끼기 위해 계획했던 곳들을 예상치 못한 많은 비로 인해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삼양쪽에 구경할만한 곳이 많이 없어서 원당봉이라는 곳에 왔다. 그렇게 넓지 않아서 가볍게 둘러보기 좋았던 곳! 첫 날은 오후에 도착해서 렌트카 찾고 이리저리 구경할 시간은 많지 않아서 적당히 여행하기로 했다. 확실히 바닷가라서 짜고 습한 바람이 많이 불었고,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세부렌트카 에 대하여
성산일출봉은 두 번 방문했던 곳이라 패스하고 그 앞에 있는 네컷사진을 찍으러 왔다. (성산일출봉에 가보지 않았다면 꼭 가 보세요!) 스튜디오 808이라는 곳은 처음 봤는데, 여기는 귀여운 한라봉 캐릭터가 있어서 제주에 온 것을 기념하기에 좋을 것 같았다. 세화해수욕장 앞에 있는 톳김밥을 포장하려고 왔는데, 품절되어서 그냥 바다만 구경하고 갔다. 절물자연휴양림이 잘 되어 있다고 해서 비를 뚫고 왔는데 도저히 구경할 날씨가 아니었다.
세부렌트카 전망
그런데 물이 깊지 않아서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에 좋을 것 같았다. 세화해수욕장 앞에 있는 톳김밥을 포장하려고 왔는데, 품절되어서 그냥 바다만 구경하고 갔다. 다음 글은 서쪽, 남쪽 가볼만한곳과 맛집으로! 더위를 잠깐 피하고 싶다면 방문하는 것을 추천!! 이 글은 맛집 포함 전체 코스를 담았지만 맛집에 대한 세부 내용은 따로 포스팅하려고 한다! 그렇게 넓지 않아서 가볍게 둘러보기 좋았던 곳!
세부렌트카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