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렌트카란?
그리고 한시간정도를 달려 도착한 시라오가든 가는길부터 비가 아주…..폭우수준으로 쏟아져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금방 그치고 내리고를 반복하길래 어찌저찌 비 맞으며 다녔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세부태교여행 3일차 세부시티투어!! 현지 기사님이 어디 갈거냐고 물어보길래 처음에 넣었던 표 보여주면서 마젤란십자가랑, 산토니뇨 성당, 산페드로요새 갈거다 했어요. (* 관광지 입장료 별도) 2인 기준 12,500원 예약금 내고 기사님에게 3,000페소 냈어요. 사람들이 진짜 많았는데 마침 또 소나기가 한바탕 내리고 지나갔을때를 놓치지 않고 인생샷을 건질 수 있었어요. 세백카페에서 둘로스 투어를 제일 많이추천해주셔서 연락했는데 왠걸.. 한국인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는 D코스는 마감되었다는거에요ㅠ 다른 여행사들도 한국인 가이드 포함되는 시티투어가 있는지 문의했더니 모두 품절…ㅠ 그래서 결국 둘로스에서 하루동안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차량+현지기사렌트 했습니다. 세부태교여행 3일차 계획없이 다니는 파워p들은 시티투어도 가서 컨디션 보고 정하자는 마음으로 갔어요. 탑스힐은 야경보러 가는 곳인데 이 날 날씨도 너무 흐렸고 태교여행이라 더 비 맞기도 싫고 레아신전도 충분히 높아서 세부의 전경을 볼 수 있었기에 쿨하게 패쓰하고 투어 종료했어요 🙂 레아신전에서 내려오는길 진짜 옛날 시골 감성 세부…ㅋㅋ 트럭 뒤에 타고 가는게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바닥이 흙탕물이라 여기저기 많이 구경은 못했지만 사진만 찍으러 와도 충분히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라오가든 싶었을거에요ㅋㅋㅋㅋㅋ 암튼 현지 기사님과 소통 오류로 덕분에 산페드로성당도 구경 완료 🙂 날씨는 흐렸지만 웅장하고 멋있어서 어딜 찍던 사진이 잘 나왔어요. 마지막으로 도착한 레아신전 시라오가든에서도 비가 왔는데 비와도 올만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번엔 번역기 잘 돌려서 포트 산페드로(산페드로요새) 고고!! 계속 비가 애매하게 와서 비 맞으며 산페드로요새도 구경 완료!! 입구로 나와서 사진 찍고 있으니 생수 파시는 분이 사진 찍어주겠다해서 흔쾌히 ok 물 두개 100페소에 사달라해서 어차피 (우리나라에 비해)싼거 돈도 많이 남아서 아 오케이 하고 사줬습니다ㅋㅋ
세부렌트카 에 대하여
(* 관광지 입장료 별도) 날씨는 흐렸지만 웅장하고 멋있어서 어딜 찍던 사진이 잘 나왔어요. 마지막으로 도착한 레아신전 가는길부터 비가 아주…..폭우수준으로 쏟아져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금방 그치고 내리고를 반복하길래 어찌저찌 비 맞으며 다녔습니다. 이번엔 번역기 잘 돌려서 포트 산페드로(산페드로요새) 고고!! 계속 비가 애매하게 와서 비 맞으며 산페드로요새도 구경 완료!! 입구로 나와서 사진 찍고 있으니 생수 파시는 분이 사진 찍어주겠다해서 흔쾌히 ok 물 두개 100페소에 사달라해서 어차피 (우리나라에 비해)싼거 돈도 많이 남아서 아 오케이 하고 사줬습니다ㅋㅋ 시라오가든에서도 비가 왔는데 비와도 올만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세백카페에서 둘로스 투어를 제일 많이추천해주셔서 연락했는데 왠걸.. 한국인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는 D코스는 마감되었다는거에요ㅠ 다른 여행사들도 한국인 가이드 포함되는 시티투어가 있는지 문의했더니 모두 품절…ㅠ 그래서 결국 둘로스에서 하루동안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차량+현지기사렌트 했습니다. 사람들이 진짜 많았는데 마침 또 소나기가 한바탕 내리고 지나갔을때를 놓치지 않고 인생샷을 건질 수 있었어요. 바닥이 흙탕물이라 여기저기 많이 구경은 못했지만 사진만 찍으러 와도 충분히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라오가든 세부태교여행 3일차 계획없이 다니는 파워p들은 시티투어도 가서 컨디션 보고 정하자는 마음으로 갔어요. 시티투어 간 곳 중에 남편이 제일 마음에 들어했던 곳이에요. 그렇게 시작된 세부태교여행 3일차 세부시티투어!! 현지 기사님이 어디 갈거냐고 물어보길래 처음에 넣었던 표 보여주면서 마젤란십자가랑, 산토니뇨 성당, 산페드로요새 갈거다 했어요. 탑스힐은 야경보러 가는 곳인데 이 날 날씨도 너무 흐렸고 태교여행이라 더 비 맞기도 싫고 레아신전도 충분히 높아서 세부의 전경을 볼 수 있었기에 쿨하게 패쓰하고 투어 종료했어요 🙂 그리고 원래대로라면 탑스힐과 탑오브세부도 가야하는데 탑스힐은 보수중이라 못간다하고 탑오브세부는 레스토랑이라 가면 무언가 먹어야해서 배가 안고파 패쓰했어요.
세부렌트카 개선방향
바닥이 흙탕물이라 여기저기 많이 구경은 못했지만 사진만 찍으러 와도 충분히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라오가든 싶었을거에요ㅋㅋㅋㅋㅋ 암튼 현지 기사님과 소통 오류로 덕분에 산페드로성당도 구경 완료 🙂 날씨는 흐렸지만 웅장하고 멋있어서 어딜 찍던 사진이 잘 나왔어요. 그리고 산페드로를 가자했더니 정말 산페드로성당을 데려온 기사님…ㅋㅋ 산토니뇨성당과 산페드로요새를 섞어서 잘못 들으셨나봐요ㅎㅎ 기사님도 가면서 얘네 되게 독실한 크리스쳔인가보다 그리고 한시간정도를 달려 도착한 시라오가든 (* 관광지 입장료 별도) 시라오가든에서도 비가 왔는데 비와도 올만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세부태교여행 3일차 계획없이 다니는 파워p들은 시티투어도 가서 컨디션 보고 정하자는 마음으로 갔어요. 그렇게 시작된 세부태교여행 3일차 세부시티투어!! 현지 기사님이 어디 갈거냐고 물어보길래 처음에 넣었던 표 보여주면서 마젤란십자가랑, 산토니뇨 성당, 산페드로요새 갈거다 했어요. 이번엔 번역기 잘 돌려서 포트 산페드로(산페드로요새) 고고!! 계속 비가 애매하게 와서 비 맞으며 산페드로요새도 구경 완료!! 입구로 나와서 사진 찍고 있으니 생수 파시는 분이 사진 찍어주겠다해서 흔쾌히 ok 물 두개 100페소에 사달라해서 어차피 (우리나라에 비해)싼거 돈도 많이 남아서 아 오케이 하고 사줬습니다ㅋㅋ 세백카페에서 둘로스 투어를 제일 많이추천해주셔서 연락했는데 왠걸.. 한국인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는 D코스는 마감되었다는거에요ㅠ 다른 여행사들도 한국인 가이드 포함되는 시티투어가 있는지 문의했더니 모두 품절…ㅠ 그래서 결국 둘로스에서 하루동안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차량+현지기사렌트 했습니다. 아얄라몰 방문 때 미리 체크인 해두었던 세다아얄라센터 숙소 도착해서 시원하게 샤워하고 한 숨 쉬다가 아얄라센터를 구경하러 갑니당~~ 다음 후기에서 만나요🖐🖐 2인 기준 12,500원 예약금 내고 기사님에게 3,000페소 냈어요. 탑스힐은 야경보러 가는 곳인데 이 날 날씨도 너무 흐렸고 태교여행이라 더 비 맞기도 싫고 레아신전도 충분히 높아서 세부의 전경을 볼 수 있었기에 쿨하게 패쓰하고 투어 종료했어요 🙂